안녕하세요! 뮤나 입니다. 제가 20대 초반에 처음으로 태닝을 했었는데요 원래 구릿빛 피부가 섹시하고 탄탄해 보여서 관심이 있었지만, 어릴때는 한푼이 아쉬웠기 때문에 쉽게 해볼 생각은 없었어요 ㅠㅠ 근데 외국에 잠시 있을때 지인분이 회원권을 끊어두고 자주 가지 않는다면서 저에게 양도해주셨었어요! 그때 너무 만족했어서 바닷가에 놀러가면 꼭 태닝오일을 가지고 다니면서 여름에는 틈틈히 자연태닝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젠 코로나로 인해서 여행이 쉽지도 않고... 자연태닝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정말 없더라구요ㅠㅠ 그래서 큰맘 먹고! 태닝샵을 다녀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이왕 다녀보는거 꾸준히 다니면서 구릿빛 피부를 유지해보고 싶은 욕심도 생기더라구요! 뭐든지 집에서 가까운게 최고!! 라고 생각해서 집 근처 태닝샵을..